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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시 5개년 농업농촌 발전계획 수립

정읍시가 21세기 개방화 시대 전략산업으로 축산업을 중점 육성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를 위해 축산물의 고품질화를 추구, 고급 축산물브랜드로 정착시키는 한편 축산박물관 건립, 경주마 육성 등 축산 특화사업을 추진, 관광상품화할 계획이다.

 

시는 8일 농정심의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 모두 12개 분야에 걸친 ‘정읍시 2000∼2004 농업농촌 발전계획’을 심의했다.

 

발전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관내의 축산농가는 1만4천72호로 전체 농가수 1만5천6백97호의 89%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한우 사육규모는 4만1천7백71두로 도내는 물론 전국에서도 2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올 1백62호의 한우 전업농을 2004년까지 7백50호로 늘리는 등 축산 전업경영체를 육성, 경영규모화로 시장 전면개방에 대비해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고급육 생산 시범단지를 조성, 거세기술 및 사양관리 기술 등 고급기술을 개발 보급하는 한편 보리총체(생보리대) 담근먹이를 비롯한 유기사료 재배에 힘써 품질고급화도 꾀할 계획이다.

 

시는 또 정읍청정보리한우 등 지역 축산물 브랜드를 육성, 품질 차별화를 추구하고 축산물 가공·유통업체 등에 시설 및 유통자금을 지원, 벤처기업으로 키우는 등 유통구조 개선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민속 투우대회의 전국대회화, 경주마 육성사업, 세계축산박물관 건립 등을 축산특화사업으로 추진, 관광객 유치에 힘쓴다는 것.

 

시는 국비와 축산발전기금 등을 확보, 올 90여억원을 시작으로 2000년 2백22억여원 등 5년동안 8백35억여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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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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