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 복흥면 지선마을 모정 준공식

순창군 복흥면 지선마을 모정 준공식이 지난 7일 오전 11시 김용기 면장을 비롯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열렸다.

 

지암정이라고 명명된 이 모정은 군비 보조 1천5백만원, 마을주민 부담 8백만원등 총 2천3백만원이 투입돼 목조기와 6평 규모로 건축됐다.

 

특히 지선마을 출신으로 평생을 교사로 재직하다 정년퇴임한 유기종씨(68·전주시 금암동)가 모정 준공식에 참석, 1천만원의 기금을 전달해 지역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김병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