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귀성객특별수송 이상없다.
부안군은 올해 추석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할 귀성객은 지난해와 비슷한 3만2천여명 수준으로 차량유입도 4천여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9일부터 14일까지 6일동안을 추석절 귀성객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수송체계 확립과 사고없는 안전한 추석연휴 보내기에 전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또, 종합상황실은 설치하고 제반 민원종합처리반을 가동하는 한편, 부안공용터미널에도 상황실을 설치하여 추석연휴기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연휴기간 가장 번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교통흐름지역을 상시 파악하여 차량의 안전운행을 유도하는 한편, 터미널과 각 정류장에서는 담당공무원을 배치하여 공중화장실과 대합실의 청결을 유지하고 잡상인의 횡포및 불법운행차량 단속등 귀성객들의 불편 최소화 및 편익증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수도권지역의 상행선 고속버스를 1일 31회로 증액하는 한편, 전세버스 이용방안을 검토하는등 수송력증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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