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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올해 경지정리사업 대대적 시행

임실군이 올해 84억2천7백만원을 투입, 14개지구 2백24㏊의 경지정리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군은 벼수확이 끝나는대로 사업에 착수, 오는 2001년 5월말까지 약 6개월 동안에 걸쳐서 사업을 실시하는데 내년도 까지 경지사업이 마무리 되면 현재의 73%의 경지정리률이 76%로 올라가게 된다는 것. 금년도 경지정리 지구를 각 읍면지구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임실읍 구치·가동지구 31㏊, 성수면 수철지구 24㏊, 청웅면 명동· 명교지구 26㏊, 관촌면 마당지구 6㏊, 덕치면 가곡지구 23㏊, 신평면 탑골지구 14㏊, 삼게면 밭지구 2㏊, 지사면 덤바지구 2㏊등이다.

 

또한 농업기반공사에서 별도로 시행한는 4개지구 96㏊은 강진면 백년지구 18㏊, 신덕면 수천지구 29㏊·월성지구 29㏊, 지사면 지사지구 20㏊로 전체면적은 2백24㏊이나 된다.

 

한편 군은 오는 2004년까지 관내 농업진흥지역의 일반경지정리 사업을 100% 완료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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