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환경훼손행위, 언제든지 전화주세요




 

무주군은 청정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던 환경신문고 128제도를 활성화 하고 운영에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전국 어디에서나 국번없이 128번을 누르면 해당 자치단체의 환경감시단으로 연결되는 이 환경감시제도는 환경보전적 측면에서 상당한 효과를 가져다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따라 무주군이 청정 무주군의 이미지를 높이고 주민들을 환경파수꾼화 하기 위해 128제도에 대한 강화 및 내실화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운영계획 내용을 보면 야간 등 휴일의 신고처리사항의 강화,기동반 편성 운영 등 모든 부분에서 즉각적인 대응태세를 강화함은 물론,정확한 신고를 접수하고 신고자의 개인정보 보호 등을 철저하게 지켜 제도시행의 효과를 배가시킨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신고처리 기동반 운영에 있어서 대기,수질,폐기물,오수분뇨,축산폐수 등에 대해 상시로 2개반을 편성하여 예찰을 실시하면서 신고사항에 대하여 현장으로 즉각 출동하여 오염원을 차단하고 이에 대한 초치를 취해 우리고장의 환경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고 밝혔다.

 

강호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