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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그린투어 민간차원 본격 추진



 

순창군이 21세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투어리즘이 민간 차원에서 본격 추진된다.
30일 군청회의실에서 군청간부,자문위원,회원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투어리즘연구회가 발족됐다.


 


순창군이 그린투어리즘 육성지원 조례에 근거해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군에서 회원을 모집한 결과 32명이 접수,이날 발족식을 가진것.


 


회원면면을 보면 고추장 제조업,도예가,과수재배 농가는 물론 친환경 농업실천가,첨단 하우스 재배농,복분자 작목반 운영농가등 각양 각층에서 신청했다.


 


연구회는 앞으로 그린투어리즘 사례연구,그린투어리즘 현장비교 견학,각종 세미나나 학회 참석,도시와 농촌및 국제교류사업,그린투어리즘 사업실천등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이날 발족식에는 그간의 그린투어연구회 구성 추진의 경과 설명에 이어 경북대 류선무교수의 ‘그린투어리즘과 실천가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황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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