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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농업기술센터, 여성 생활기술교육



부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관내 1백50여명의 생활개선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기술과제교육을 실시, 회원들의 자긍심고취에 나서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소장·김성환)는 지난 24일 본답및 전작물 병충해 방제등 농작물 후기관리와 스텐실공예 실습을 실시, 가정주부와 농업인으로서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생활개선회원들의 자긍심을 함양시킨 것.

 

특히, 이날 교육에서 순천대학교 김혜선교수는 ‘소비자의 권리와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 소비자 피해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기쉽게 강의함으로써 참가자들로 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최규환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사람은 교육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신의 성장과 자아실현을 위한 능력개발에 매진할 권리가 있다”면서 “전체 인구의 반이상을 여성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여성을 위한 사회교육의 비중이 커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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