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사랑의 119봉사대 운영



부안소방서가 최근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119봉사대를 운영,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부안소방서(서장·탁영인)는 지난 29일 부안읍 서외리 예랑의 집을 방문, 라면2박스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초건강검진을 위한 혈압측정, 가스·소방시설등을 점검해주는등 불우한 처지의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119봉사대를 운영, 지역주민들로 부터 찬사를 한몸에 받고 있는 것.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제고와 찾아서 봉사하는 사회만들기 조성, 봉사영역 확대및 생활소방의 실천으로 복지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이번 봉사활동은 구급지원팀을 비롯, 안전·생활·대민지원팀등 4개팀으로 봉사대를 구성, 군민들에게 봉사하는 소방행정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부안소방서는 특히, 본연의 임무인 화재진압및 구조·구급활등외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 전개로 지역주민과 함께할 계획이다.

 

김찬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김 지사 “실질적 지방자치 위해 재정 자율성 확대 필요”...李 대통령에 건의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특별자치도, 지방소멸 막는 제도적 실험대 될 것”

정치일반부안 육용오리 농장서 AI H5형 항원 검출

정치일반[기획-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② 정부와 기업의 AI 동맹 “AI생태계 핵심 기업과 전략적 협력 구조” 관건

사건·사고드론에 맞고 숨진 한국환경공단 직원…경찰, 드론업체 직원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