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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생활범죄 대책회의

 

 

순창경찰서(서장 나옥주)는 생활범죄 예방의 효율화 방안및 수확기 농축산물 도난 방지를 위한 민경 대책회의를 가졌다.

 


자율방범대, 금융기관 경비관련자, 경비업체 근무자등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와 올해 8개월간에 걸쳐 발생한 요일별,시간대별 범죄 발생유형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등 진지한 논의가 이뤄졌다.

 


경찰측은 ”갈수록 고도화 지능화되는 범죄를 효과적으로 진압하는데 경찰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탕으로한 국민협력 치안체제가 이뤄져야 만 완벽한 치안체제 확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황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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