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음식물쓰레기 줄이고 무공해 거름도 만들고..



무주군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정희)가 청정무주를 지켜가기 위해 발효흙을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실시하고 있다.

 

회원들에 따르면 토양미생물이 농축되어 있는 발효흙을 이용할 경우 6개월이나 1년 후면 음식물쓰레기가 좋은 거름으로 재탄생되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무공해 거름도 만들어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이에따라 봉사회원들은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환경오염의 주범인‘음식물 제로화’를 선언하고 발효흙 생산업체에서 발효흙 이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호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이희숙 작가, 따뜻한 위로의 여정 담은 그림동화책 ‘소녀와 일기장’ 출간

문화일반부안 문학의 뿌리를 조명하다…최명표 평론가 ‘부안문학론’ 출간

정읍정읍 아진전자부품(주), 둥근마 재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정치일반김 지사 “실질적 지방자치 위해 재정 자율성 확대 필요”...李 대통령에 건의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특별자치도, 지방소멸 막는 제도적 실험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