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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경지정리사업 본격추진



임실군은 국비 13억1천1백만원과 도비 1억6천4백만원, 군비 20억2천8백만원등 35억3백만원을 투자해 2001년 경지사업을 실시한다.

 

오는 15일께 착수, 내년 5월말까지 마무리 할 경지정리 사업은 군비 법정 부담액 1억6천4백만원과 추가부담액 18억6천4백만원을 대폭적으로 추가 투입해 시행키로 했다.

 

지구별로 보면 운암면 쌍암지구(운암면 쌍암리, 신덕면 금정리)에 17억7천4백만원을 투입 30㏊을 , 성수지구 (봉강리)에 11억4천5백만원을 투입 22㏊, 장암지구(장암리)에 3억6천7백만원을 투입 8㏊, 구암지구(관촌면 운수리, 복흥리 )에 2억1천7백만원을 투입, 4㏊을 각각 정리하게 된다.

 

임실관내 경지정리율은 현재 76.5%로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77.6%로 1.1%가 증가 됨으로써 농촌환경이 개선되고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농업기계화로 노동력 절감은 물론 주민편익 사업에도 크게 기여 될 전망이다.

 

이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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