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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수도보급률 전국 1위



부안군이 민선들어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맑은 물 공급사업이 상수도 보급율 92%로 전국 군단위 지방자치단체중 1위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 98년부터 2백35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 당시 45%의 상수도 보급율을 92%로 끌어올리면서 각가정에 상수도를 보급, 맑은 물 공급사업에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

 

군은 상수도의 원활한 공급을 위하여 부안가압장등 3개 가압장을 비롯, 부안배수지와 유정배수지등 4개배수지를 완료하고 배수관로 3백75㎞를 매설, 13개 읍면 전지역에 맑은 물을 공급하고 있다.

 

섬지역인 위도면에 대해서도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수원지를 축조하여 37만4천t의 원수를 확보, 1일 2천8백t의 정수생산이 가능한 정수장을 시설하여 8개마을 1천4백50명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고 있다.

 

김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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