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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정신보건센터 '호평'



부안군 정신보건센터가 재활교육및 대인관계 적응교육등 정신장애우의 재활과 사회복귀에 기여함으로써 지역민들로 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해 6월 문을 연 정신보건센터는 관내 정신질환자들의 사회적응을 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정신질환자로 하여금 사회에 적응할수 있도록 재활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전문의사 1명을 비롯, 보건전문요원 2명으로 운영되고 있는 정신보건센터는 정신분열자를 비롯, 조울정신병, 우울증, 기질성 뇌질환장애자등 96명의 정신장애우를 돌보며 만성정신 장애상태와 의존상태로 진행되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

 

특히 올해 3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가족과 함께 노래부르는 음악요법과 미술요법, 운동요법 그리고 신문·잡지등을 통한 사회적응교육에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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