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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郡 서해안고속도로에 '홍보탑'



부안군의 관광진흥 및 부안알리기를 위한 대형 홍보탑이 서해안고속도로변에 설치돼 고속도로 이용객및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부안군은 국립공원 변산반도등 천혜의 관광자원과 유수한 문화유적이 산재한 지역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근 서해안고속도로변 부안IC 인접 1㎞지점에 대형 홍보탑을 설치했다.

 

총사업비 1억2천만원을 들여 가로 12m, 세로 16m 규모로 제작된 이 홍보탑은 전면부에 새만금 방조제의 해넘이 장면을, 후면부에 격포채석강의 시원한 바다를 그려넣어 변산반도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수 있도록 했다.

 

김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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