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 구제역 특별예방 활동



봄을 앞두고 황사 등의 영향으로 인해 구제역을 비롯한 돼지콜레라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 예방활동이 펼쳐진다.

 

임실군은 지난달 축협과 농협 등 관계기관과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한데 이어 예방활동을 위한 비상대책반을 구성,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등 총력을 쏟기로 했다.

 

이와함께 이달부터 오는 4월말까지를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매월 4회씩 일제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5월부터 10월까지는 월 2회씩 방역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따라서 일제소독에는 97개단의 공동방제단을 편성, 소규모 축산농가를 위주로 지원하고 가축사육 밀집지역과 주요 발생지역을 선정해 집중소독을 실시키로 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