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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개별공시지가 결정

 

 

2002년도 부안군 개별공시지가가 결정 공시됐다.

 

이에 따라 관내 토지를 건설교통부에 결정된 공시지가 가액으로 환산할 경우 도로 및 하천 구거 등의 면적(6053㎡)을 제외, 부안군 토지가격은 모두 1조6천3백원으로 조사됐다.

 

3일 군에 따르면 올해 1월1일 기준 관내 총 대상필지수는 17만4천필지(23만3천23필지중 도로 하천 구거 등을 제외)로 개별지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의견 및 군 토지평가위원회의 심의와 건설교통부 장관의 확인을 받아 지난 달 29일 결정 공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관내 토지의 ㎡당 평균 가격은 3천7백78원으로 전년대비 0.1%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사결과 최고지가는 부안읍 봉덕리 574-147번지로 시외버스 터미널 앞 약속다방 부지이며 ㎡당 1백92만원으로 나타난 반면 최저지가는 보안면 월천리 산 54-16번지로 ㎡당 1백25원으로 조사됐다.

 

 

 

김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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