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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격포 여름경찰서 문열어

 

 

부안경찰서가 13일 오전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격포해수욕장에서 각 유관기관 및 단체장 여름경찰관서 근무경찰관 지역자율방범대원 모범운전자 지역민등 관계자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포여름경찰서 개서식’을 가졌다.

 

이날 여름경찰서장에 임명된 김재훈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피서객들의 편의 증진 및 안전을 위해 여름경찰서를 개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철저한 근무정신 함양으로 유원지 치안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유원지 내에서의 범죄예방과 행락질서 확립 익사사고 예방을 위한 수상안전 활동 등 여름철 피서객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문을 연 여름경찰서는 다음달 18일 까지 운영된다.

 

한편 국립공원 변산반도내 행락질서 확립을 위해 문을 연 이번 격포여름경찰서는 변산을 비롯 고사포 상록 모항 위도해수욕장 등에 대해 여름파출소도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김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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