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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단체장의 결재를 순회방식으로 변경,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김종규군수는 1일부터 실과소를 직접 방문, 직원미팅후 결재를 실시하고 있다.
이같은 조치는 결재에 따른 불필요한 시간낭비 등을 없애고 공무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열심히 근무, 군민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도모하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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