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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교육청, 3인 3동행 운동 호응 커

 

 

순창교육청(교육장 오갑택)은 학부모·교사·학생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체험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각 학교별로 시작한 ’3인 3동행운동’이 그것.

 

’3인 3동행운동’은 방과후 학부모·교사 학생이 함께 독서 및 토론회·체육활동·작품활동 등을 하고 식사나 다과를 함께하며 하교시에는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걸으며 대화를 하는 등의 활동을 말한다.

 

이 3인 3동행운동에는 10월 현재까지 22개교에서 1천3백6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시험 실시한 결과, 발견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여 내년부터는 군 교육청의 특색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남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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