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금년도 지방도로정비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3위로 평가되어 중앙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지방도로정비사업 추진실적을 사업계획 적정성, 공사분야, 유지분야 등 3개분야 평가결과 전국 2백32개 기초단체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전국 3위를 차지한 부안군은 행정자치부장관 기관표창, 지방도로 정비분야에서 공을 세운 유공공무원 박상기(건설과 토목담당)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김옥환(건설과 토목계), 이철근(행안면)씨는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수여, 조미영(계화면)씨와 이환용(봉덕∼신운선소장)씨가 도지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군은 올해 지방도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백6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11개노선 29㎞에 달하는 농어촌 도로를 확·포장하여 시내권을 중심으로 한 도시발전과 교통량의 분산효과를 거두었다.
앞으로 부안군은 지역발전을 꾀하기 위해 지방도로사업에 보다 많은 사업비를 들여 관광부안에 걸맞는 도로를 가꾸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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