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도민운동 나눔분과 활동 눈에 띠네

순창군 팔덕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위안잔치에서 참석자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desk@jjan.kr)

 

최근 전북도민운동본부 산하 1등도민 강한 전북 순창군협의회(회장 양삼철) 나눔이 분과(위원장 이대식) 소속 17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나눔이 분과 소속 단체들이 각 분야에서 활동하던 것을 소외되기 쉬운 지역 주민들을 초대해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는 것.

 

팔덕면 복지회관에서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홀로사는 노인과 지역 주민 등 1백50여명이 참여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날 순창군 미용협회(회장 장정순)에서는 자신들의 재주를 이용한 이·미용 봉사를 담당했으며 어머니 참봉사회(회장 이남숙)에서는 목욕봉사를 순창농협 주부대학 동창회(회장 제정자)와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임정순), 순창약사회(회장 민선홍)에서는 음식 대접하는데 일손을 보탰다.

 

또 수지침협회 순창지부(지부장 류종근)에서는 수지침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했으며 겨울내의 50여벌과 수건 2백여장 등을 준비해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남융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