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우진문화재단 미술클럽 14일 서울 전시회 기행

 

우진문화재단 미술클럽이 3월 미술기행을 떠난다.

 

서울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우리시대의 수묵인 남천 송수남'과 서울시립미술관의 '위대한 얼굴 - 한·중·일 초상화 대전', 갤러리 현대의 '귄터위커' 아시아 순회전.

 

'우리시대의 수묵인 남천 송수남'전은 1950년대부터 최근작까지 한국화가 송수남의 반세기 작업의 흐름을 볼 수 있는 대규모 회고전이다. 한·중·일 초상화를 한자리에 모은 '위대한 얼굴 - 한·중·일 초상화 대전'에서 동일한 문화권 내에서도 고유한 개성을 구현해 온 3국 문화의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독일 문화원과 갤러리 현대가 공동 주최한 '귄터위커'의 아시아 순회전은 독일 현대미술에 큰 획을 그은 작가를 소개한다.

 

14일 오전 8시 우진문화재단 사무실 앞에서 출발하는 이번 기행에는 전북대 이철량 교수가 동행한다. 참가신청은 13일 오전까지. (참가비 어른 3만원, 어린이 1만원) 문의 063) 282-7227

 

도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