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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농업기반공사 무진장지사 영농지원

 

신설된 농업기반공사 무진장지사(지사장 김정수)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풍년농사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지난 1월 2일 문을 연 무진장지사는 원할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수리시설개보수비 27억원, 유지관리사업비 5억원중 상반기에 60%이상을 조기투입, 농업용수공급에 만전을 다 하기로 한것.

 

뿐만 아니라 관리구역내 76개소에 총사업비 2천5백여만원을 투입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표시판 및 안전대책시설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쌀 산업의 발전을 위해 쌀전업농 구성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으로 지난 5일에는 진안군 쌀전업농회(회장 서정학) 창립총회를 가진데 이어 오는 15일에는 장수군 쌀전업농회(회장 이창근)창립총회를 가질 계획이다.

 

원거리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진안 5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진안지소 파견근무제 시행으로 주민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있다.

 

뿐만 신생지사의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전직원들이 지역담당제와 업무에 대한 자체 교육과 학습을 통해 관계직원이 출장중에도 누구든지 민원에 응할 수 있도록 1인 다기능 체제를 운영 호평을 받고있다.

 

우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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