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관내 도소매업체 48개, 정미소 60개, RPC 8개업체 등 총 1백16개 업체에 대해 양곡 포장재 표시내용등에 대해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5개반 11명의 점검반을 편성하고 포장양곡의 생산년도, 중량, 원산지, 품종, 도정연월일, 생산자 또는 가공자의 주소, 등급규격 등의 표시와 활자크기의 적정성, 구입자가 식별하기 쉽게 표기되었는지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또 점검시 대상업소에 지속적 홍보로 포장양곡표시제의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양곡관리법에 의거 2백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히 단속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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