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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공공도서관 디지털자료실 문열었다

 

고창공공도서관에 설치된 디지털자료실과 홈페이지가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총사업비 17억원이 투입된 디지털자료실에는 PC·TV·DVD플레이어 등 시설이 갖춰져 있고, 평일엔 오전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토요일엔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개방된다.

 

도서관이 소장한 자료는 CD-ROM 8종·DVD 69종·WEB컨텐츠 9종·전자책 2천5백여종 등이다.

 

이용자들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gcplibrary.go.kr)를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들은 도서대출 조회 및 반납연기를 비롯 전자책 열람, 무료 동영상 강좌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를 이용해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컨텐츠는 공인중개사·금융자산관리사·전자상거래관리사·투자상담사·세무회계 등 전문직 자격증 강좌와 윈도우인터넷 기초·웹디자인·OA강좌·워드 등 자격증 강좌 등이다. 또 일러스트레이터·비디오저널리스트·ENG카메라·3D타이틀 만들기 등 동영상 강좌도 가능하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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