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노인과 여성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풍요로운 생활문화를 창출하고 활발한 사회참여로 자아실현은 물론 권익 신장을 위해 노인·여성회관 교육 개강식을 교육수강생, 강사, 여성단체지도자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노인·여성회관에서 가졌다.
김종규 군수는 개강식에서 "계속되는 인구 감소와 취약한 산업기반 시설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기에 처해 있다며 앞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면서 "적극적인 교육 참여로 노인여성회관에서 배우고 익힌 지식과 기술을 잘 활용하여 기쁨 솟는 복지부안, 바람의 도시 부안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8월 19일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될 이번 교육은 건강증진을 위한 에어로빅과, 요가, 스포츠댄스를 비롯하여 자격증취득을 위한 조리기능사반, 가요교실, 컴퓨터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목을 요일별로 나누어 정기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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