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21일부터 계화면 창북리 용화 경로당을 시작으로 '바람 부안! 찾아가는 보건소'를 운영, 공공보건의료의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담반 6명(의사 3명, 간호사 3명)이 이동진료차량을 이용해 주 2회(수, 목) 순회 진료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서 내과는 건강상담 투약 약복용법 파스제공 물리치료 혈압체크 혈당체크 등을, 한방은 침 뜸 부황 한방파스 지압 등을, 치과는 불소도포 치면 세마 틀니세정제 구강상담 등을 실시한다. 또 종합적인 보건의료서비스제공으로 의료비 절감과 혜택과 고령화 시대 의료 환경에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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