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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구림면민의 날 "성료”

 

제8회 구림면민의날 행사가 20일 구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인형 순창군수를 비롯, 이길영 군의회의장, 이강래 국회의원, 재외향우회원,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 면민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구림농악 보존회 풍물놀이와 각설이타령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윷놀이, 고리걸기, 노인화합경기, 발묶어 뛰기 등 마을대항 체육행사와 30개마을 대표가 출전하는 면민 노래자랑 등 한마당 잔치가 펼쳐져 모처럼 전 면민이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지역발전에 공이 많은 최운권 전 구림면장, 조상숙 재경구림면부녀회장, 박현우 재전구림면청년회장, 최미정 금천보건진료소장, 구곡리 김선희씨, 성곡리 김동임씨, 순창읍 남계리 김길환씨 등 7명에게 감사패가 주어졌다.

 

남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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