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행락철을 맞아 변산반도 일원 국도와 지방도로변, 마을 야산, 하천 등에 각종 생활쓰레기및 불법소각 잔재물 등을 대대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8일 오전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부안군 공무원과 19개 기관 및 단체 임직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장비를 동원 변산해수욕장을 비롯 해안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와 재활용품 등을 수거, 관광부안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관광객에게 쾌적한 관광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깨끗한 관광지, 청결한 국토, 쾌적한 환경속에서 아름다운 부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군민의식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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