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독도의용수비대'영화 만든다

 

1953년 독도에서 실제로 결성됐던 독도의용수비대의 이야기가 스크린으로 옮겨진다.

 

독도의용수비대는 한국 전쟁 직후 일본이 독도를 차지하려 하자 당시 울릉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수비대.

 

영화사 감자와 청년필름은 13일 독도의용수비대의 영화화 소식을 알리며 "이들의 실화를 감동과 웃음이 있는 드라마로 형상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는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며 내년 초 촬영을 시작해 같은해 광복절날 개봉할 예정이다.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