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국가예산 확보 투어

 

부안군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행정자치부 등 11개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김종규 군수를 비롯 실·과·소장 및 담당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투어에 나선다.

 

군은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무엇보다 국가예산의 확보가 절실히 요청됨에 따라 민선 3기 이후 2년간 계속되어 온 국가예산 확보 투어를 올해에도 전개하여 내년 추진대상 40개 사업에 1천2백80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이번 투어후에도 또 한차례의 투어를 통해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경주하는 한편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개선하여 내년에는 부안군 예산 2천억원을 돌파하겠다는 계획이다.

 

/부안=백기곤기자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