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수군 서리피해 농가 2500만원 지원

 

장수군은 서리 피해로 시름에 잠겨있는 사과농가에 2천5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리피해를 입은 수학과원 4백20㏊에 대해 과실 비대촉진 및 서리피해 회복을 위한 영양제 2천5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한것.

 

뿐만 아니라 2일 오전 10시 사과시범포에서는 사과농가 1백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온 및 서리피해에 따른 관리요령 특별교육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서리피해에 따른 과실 및 수체관리, 해거리 사과원 여름철 관리요령, 생육진단에 의한 생리장애 대책 및 고품질 과실 생산기술, 병해충 방제기술 등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우연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