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주요 경제지표]건설 통신 은행 약세

 

종합주가지수가 사흘만에 상승세를 멈췄다.

 

8일 주식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14포인트가 떨어진 809.31에 마감됐다.

 

지수는 전날보다 7.66포인트 높은 817.11로 출발한 뒤 곧바로 820.79까지 올라갔으나 차익매물이 나온 데다 프로그램 매수세도 예상보다 약해 오르락 내리락 하는부진한 장세를 면치 못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28일이후 7영업일만에 가장 많은 1천824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개인은 2천217억원어치를 순매도해 지수 상승을 막았다.

 

기관은 332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 이중 프로그램매매는 전날보다 작은 459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유통업이 3.53%나 올랐으며 운수창고.전기.의료정밀 등이 상대적으로 강세였다. 반면, 건설.통신.은행.증권.보험 등은 약세였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19개를 포함한 350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4개 등 385개였다.

 

시가총액 상위사로는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0.40%가 오른 49만8천원에 마감했다.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