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식중독 예방 지도 단속

 

부안군은 최근 갑작스러운 기온상승에 맞춰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식중독 발생 우려업소 1백37개소(횟집 및 김밥류 판매업소)에 대해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특별 위생점검 지도 단속과 위생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점검의 중점 지도 사항은 △음식을 조리하기 전에는 반드시 개인 위생상태를 확인하고 위생복과 위생모 착용 △식품에 대한 냉동·냉장 보관 기준을 준수하고 상한 음식이나 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을 음식으로 조리하는 일이 없도록 하며 △도마, 칼 등도 식육용, 어패류용, 채소용으로 구분 사용 △행주 매일 소독 사용 △파리·바퀴벌레 등 해충을 박멸하여 음식물 안전 관리 △먹는 물은 반드시 끊여서 제공하고 조리장 청결 등이다.

 

백기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