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경제 안테나]건설공제조합 전주지점 이전

 

건설공제조합 전주지점이 40여년간의 경원동시대를 마감하고 21일 금암동 전북은행 본점으로 이전, 금암동시대를 본격 개막했다.

 

전주지점은 지난 1963년 12월부터 경원동에서 일반건설업체에 대한 보증 및 융자지원 등을 통해 도내 건설업계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해왔으나, 경영합리화 차원에서 경원동 건설회관 건물을 최근 매각하고 전북은행 본점 18층으로 이전했다.

 

한편 전주지점은 이날 오전 이용락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박동화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및 이명규 건설협회 전북도회장 등 도내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개소식을 갖고 오후 2시부터 업무를 재개했다.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