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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증권예탁원 통해 증시자금 1008조원 이동

 

올해 상반기 증권예탁원을 통해 이동된 증시자금이 1천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증권예탁결제시스템을 통해 투자자에게 지급된 증시 관련자금이 모두 1천8조28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81.9% 증가한 것이며 지난해 연간 이동자금의 73%에 이르는 규모다.

 

증시자금별 규모는 장외채권거래대금 584조5천204억원, 채권원리금 224조8천561억원, 기관투자자간 증권거래대금 88조4천359억원, 거래소 국채거래대금 47조3천150억원, 거래소 주식거래대금 36조6천053억원 등이다.

 

장외채권시장 이외의 증권시장별 거래대금 규모는 거래소시장(채권 포함) 85조4천428억원, 코스닥시장 4조4천688억원, 환매채(Repo)시장 4천343억원, 장외전자거래시장(ECN) 1천34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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