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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계북면 모정 간담회 호평

 

장수군 계북면(면장 송덕선)직원들은 점심시간이면 식당이 아닌 담당마을 회관이나 모정을 찾아 군정홍보와 함께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여론수집에 나서 환영을 받고있다.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분주한 농민들이 점심식사후 잠시 휴식을 취하는 회관이나 모정을 찾아 애로사항 청취 및 민원 해결에 나서고 있는 것.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된 지난 5월초부터 담당마을 간담회에 나선 직원들은 그동안 11개마을 5백20여명과 간담회를 통해 총96건의 민원을 접수받아 현장 답변 32건, 해결 12건, 추진계획 수립 37건, 불가통보 15건 등의 민원을 처리했다.

 

계북면 매계리 김모씨(43)는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는 시간에 직원들이 모정까지 찾아와 군정소식과 계북면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민원을 접수받아 처리해주고 있어 주민들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고 말했다.

 

우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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