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보건소, 해수욕장서 캠페인

 

부안군보건소는 30일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의 집단 이동으로 인한 음식물 매개 질환의 증가와 세균성 이질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격포해넘이 및 변산비키니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약류퇴치 △암·성인병 예방 △정신장애 편견 해소 △고혈압 당뇨 예방 △구강 건강관리 △에이즈 예방 요령 등이 실린 홍보전단을 배포하고 취약시설인 공중화장실 등에 대해 집중소독을 실시, 피서객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백기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