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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군 '향기나는 푸른부안' 추진

부안군이 관광인프라 및 생활기반시설의 필수요소인 환경기초시설을 갖춰 부안을 찾는 관광객이 쾌적한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올 해의 목표를 ‘냄새없는 마을, 향기나는 푸른 부안’으로 설정, 추진하고 있다.

 

부안군은 부안읍 일원의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부안워터파크를 기존의 하수처리 기능 위주의 시설에서 환경을 배우고 지키는 교육장으로 변모시키고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시설을 개방하고 있다.

 

솟아 오르는 해와 군민의 만남 장소인 ‘썬키스로드’를 설치하고 산책공간이 부족한 군민의 웰빙향상을 위해 도시 생활권과 썬키스로드, 워터파크를 연결하여 복합레저와 쉼터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기능을 향상시켰다.

 

또 주변 마을 경관과 잘 어우러져 다른 자치단체 방문객의 벤치마킹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자연정화형 마을하수처리장’은 환경친화적인 시설의 표본이 되도록 향기나는 처리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야생화와 수목, 쉼터 등의 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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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곤 baikk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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