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고 쌀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계화 간척지에 새포리와 계화 제1방조제(지방도705호)구간을 잇는 1.05km의 도로가 완공돼 물류에 혁신적인 기능을 수행할 전망이다. 이 도로는 총사업비 3억 3천만원이 투자돼 지난해 착공 올 1월말 완공됐다.
각종 수산물이 전국에 알려져 최근 관광지로 급부상되고 있는 이 지역에 이로써 대단위 농업생산에 따른 물동량 수송원활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부안군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조성의 일환으로 이 도로변에 가로수(왕 벗꽃나무)를 식재하여 드라이브코스로 관광객의 시선을 끌고 지역발전 가속화와 함께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관광부안의 이미지를 개선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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