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대파 42.4ha에 대해 정부·농협과 함께 1차 수매 폐기, 3억1천만원을 농가 최저보장가격으로 보전한데 이어 생산비도 건지지 못해 산지에서 폐기처분될 위기에 있는 대파 25ha을 정부에 건의, 요구하여 3일부터 2차로 300평당 67만5천원씩 수매 폐기 처분하고 있다.
대파 재배농가는 기상 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하고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소비가 둔화되면서 판매가 저조 농가가 고통받았으나 이번 2차 산지 수매 폐기로 1억6천8백만원이 최저 가격 보장으로 농가에 추가 보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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