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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 '마로니에 거리' 볼거리 제공

최근 KBS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시청율 상승으로 촬영지인 부안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부안의 마로니에 거리가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부안을 관통하는 석정로(봉황교차로~한국공업사 구간)의 지중화 사업으로 깨끗하고 시원한 거리 경관이 조성돼 가로수로 마로니에가 심어져 웅장함과 부안의 밝고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살려내고 있는 것.

 

총연장 2㎞에 사업비 6억9천9백여만원을 투자한 마로니에 거리는 마로니에 가로수 505주와 관목, 초화류 등 8만5천그루를 식재하고 있으며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의 마로니에공원으로 유명해진 마로니에는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동숭동의 마로니에 나무가 유명하며 부안군은 시(詩)가 저절로 나올수 있는 대한민국 최대의 마로니에 가로수 길 조성으로 꿈과 낭만이 흐르는 아름다운 부안으로 기억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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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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