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농가주부모임(회장 문순동) 회원들은 최근 소외되기 쉬운 불우 이웃을 돕기위해 부안농협 앞마당에서 아나바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집안에 있는 의류와 신발을 깨끗이 세탁해 1000여점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속에 판매했으며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부안농협은 2000년 작년까지 3억1천만원의 영농자재를 무상으로 공급했으며 99년부터 매년 어려운 조합원 자녀 72명에게 20만원씩 1,440만원(지금까지 8,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관내 조합원들을 위한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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