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수] 장수 쓰레기매립장 해결 실마리

속보=장수군 장계면 금덕리 마을주민들이 광역쓰레기 매립장에서 나오는 악취와 파리 때문에 살수없다며 지난 10일부터 6일 동안 벌여온 농성을 풀고 해산했다.

 

15일 오후 농성 현장을 찾은 장재영 군수로부터 장계면사무소와 군의원, 마을대표 등 9명이내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는 제안을 주민들이 수용한 것.

 

차병남 대책위원장은 “군수가 직접와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는데 반대할 명분이 없다” 며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섰으면 더 일찍 이 문제가 해결됐을 것이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우연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