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수] 남원·장수 전의경 어머니회 창단

양태규 장수경찰서장이 위촉장을 주고 있다. (desk@jjan.kr)

남원경찰서(서장 하태춘)는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전의경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시민들과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전의경 어머니회를 창립하고 16일 창단식을 개최했다.

 

어머니회(회장 김광자)는 앞으로 전의경들이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생일축하 파티를 열어주고 다양한 체육대회와 함께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장수경찰서(서장 양태규)도 이날 대강당에서 전의경 어머니회 결연식을 갖고 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장수군 여성 봉사단체장 및 임원들로 구성된 어머니회는 전의경들에게 상담 및 자문역활을 통해 또 다른 어머니의 역활을 담당하게 된다.

 

이재익 회장은 “친자식처럼 전의경들을 보살피고 불우이웃돕기, 환경정화 활동에도 함께 참여해 군생활에 좋은 추억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