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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두뇌임실21' 인재양성 결실로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농촌지역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두뇌임실21’이 지난달 29일에 개강, 활기를 띠고 있다.

 

임실군애향장학회가 전액을 지원하고 임실교육청이 대행해 실시하고 있는 두뇌임실21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중 장학사업.

 

내고장 인재육성차원에서 펼치고 있는 이 사업은 지역내 중학교에서 30명의 우수학생을 선발, 교육청 회의실에서 매주 8시간의 특별학습을 받고 있다.

 

주요 과목별로 심화학습 차원에서 6명의 지도교사를 선정, 추진하는 두뇌21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에도 효과가 만점.

 

김영엽 교육장은“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과 창의성 신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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