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신상채)는 8일 오전 관내 대한노인회 부안지부 2층 회의실에서 노인대학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의를 가졌다.
이날 강의에서 신서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분들이 젊은 청소년과 자식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 줘야 한다고 밝혔고, 봄철을 맞이하여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며 노인들의 교통안전교육과 외출시 밝은 색 계통의 옷을 입어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토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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