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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농기공 영농규모화 우수지사 선정

농업기반공사 부안지사(지사장 박상옥)는 쌀농사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수도작 농가를 대상으로 금년에 영농규모화사업과 경영이양직불사업에 총 1백3십9억1천1백만원(영농규모화사업 1백3십1억5천4백만원, 경영이양직불사업 7억5천7백만원)을 투입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반공사에 따르면 올해 사업규모는 지난해보다 5십3억4천8백만원이 증액, 쌀전업농가의 적극적인 사업참여로 1/4분기에 년간사업비 1백3십9억1천1백만원의 61%인 8십4억5천6백만원(173ha)의 실적을 거두었다.

 

또 농지매매사업은 7십8억9천만원 중 60%인 4십7억4천4백만원(63ha), 농지임대차사업은 5십2억3백만원 중 66%인 3십4억7백만원(110ha), 경영이양직불사업은 7억5천7백만원 중 3억5백만원(40.3%)을 조기에 완료하는 실적을 보여 1/4분기 전북도본부 내 자체평가에서 우수지사로 선정됐다.

 

관계자는"이러한 성과는 개방농정하에서 쌀전업농가들의 규모확대에 대한 시급성을 반영할 뿐 아니라, 내수경기 진작을 고려하고, 적기에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자금 수요자의 고객만족에 부응하고자 적극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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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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