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부안읍 지역혁신협의회가 지난19일 부안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김성복(남, 61세)씨를 포함 16명의 임원을 선출했다.
지역혁신협의회는 기존의 중앙정부 차원에서 이루어 지던 발전전략이 21세기에는 지역단위의 경쟁력에 의해 성장이 결정되는 시기로 접어들게 됨에 따라 앞으로 대학.기업. 연구소.지방자치단체간 네트웍을 형성하여 상호협력과 공동학습을 통해 지역의 모든 역량의 결집체로 지역발전의 주체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와 함께 부안읍 지역혁신협의회에서는 기존의 개인 및 마을로 추진 되어오는 1촌1품목 웰빙산업을 대학이나 연구소, 기업등과 연계하여 품질개선과 유통분야의 상호협력을 통하여 발전의 시너지효과를 노리고 있으며, 부안발전을 위해 각부문별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데 역점을 두고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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