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주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농번기 자율봉사 근무 및 민원택배“ 제도를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되는 20일부터 보리베기 및 2모작 모내기가 끝나는 다음달25일까지 (35일간) 군. 읍면 종합민원실 직원은 1시간 일찍 출근하여 업무를 개시하는 “농번기 자율 민원봉사 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는 것.
또한 민원인이 군청까지 방문처리 해야 하는 건축. 지적관련 민원에 대해서는“농번기 민원 택배제”를 시행키로 하고 전화 또는 서면으로 신청하면 군, 읍. 면간 FAX를 통하여 발급하고 이를 읍.면 마을담당 공무원이나 리장이 신청인에게 직접 배달해 줄 계획이다.
관계자는" 올 한해동안 “농번기 자율봉사 근무 및 민원택배” 제도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제도의 성과에 따라서 앞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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